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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신소정 일본전 선방률 91%…단일팀 첫 골 뒷받침

  • 강대호
  • 입력 : 2018.02.14 19:07:44   수정 : 2018.02.14 22: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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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첫 득점은 대회 최고 활약을 펼친 골키퍼 신소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관동하키센터에서는 14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B조 3차전(최종전) 단일팀-일본이 열렸다. 결과는 일본의 4-1 승리. 슛 44-13의 우위를 토대로 올림픽 데뷔 13경기 만에 이겼다.

반대로 말하면 남북단일팀 신소정 골텐더는 일본 득점시도를 40차례 막은 것이다. 선방률 90.9%는 스위스·스웨덴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B조 1·2차전 당시 84.0% 및 84.6%를 능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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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B조 최종전 남북단일팀-일본에 임하는 단일팀 골텐더 신소정. 사진(강릉)=천정환 기자


신소정은 자타공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최고스타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에서 2012·2013년 5부리그 및 2014년 4부리그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

일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B조 최종전 시작 4분 만에 2골을 넣었다. 하지만 신소정의 1피리어드 11차례 세이브가 없었다면 전의를 상실한 남북단일팀의 대회 첫 골도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신소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B조 3차전 2피리어드에서 일본 13차례 슛을 모두 선방하는 동안 단일팀은 랜디 희수 그리핀이 박윤정의 어시스트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B조 3차전 2피리어드 1-0은 남북단일팀의 이번 대회 유일한 득점 및 무실점이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랜디 희수 그리핀과 박윤정에 버금가는 칭찬을 받을 자격이 신소정에게는 있다.

B조 1·2차전 2연패를 당한 단일팀과 일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준준결승 진출 좌절 및 5~8위 순위결정전으로의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대결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예선 반영자료를 보면 스웨덴은 5위, 스위스는 6위, 일본은 8위다. 단일팀을 구성하는 대한민국은 17위, 북한은 28위.

여자아이스하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표팀은 하계대회 포함 올림픽 첫 남북단일팀으로 대한민국 23명과 북한 12명, 총 35인으로 구성된다. 북한은 1월 25일 경의선 육로를 통하여 선수들을 파견하여 훈련에 합류시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참가팀은 23명으로 구성되며 남북단일팀만 35인 예외를 인정받는다. 경기 당일 22명(골키퍼2 포함) 출전 가능 한도는 모든 팀이 같다.

단일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매치데이 22인 명단에는 북한 선수가 3명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국기는 한반도기, 국가는 아리랑이 대신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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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한민국 5 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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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위스 5 6 4 15
8 프랑스 5 4 6 15
10 스웨덴 8 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