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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김규은-감강찬 최하위 탈락…렴대옥-김주식은 11위
기사입력 2018.02.14 13:48:33 | 최종수정 2018.02.14 14: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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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국가대표 김규은-감강찬이 프리스케이팅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게 됐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14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의 쇼트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김규은-감강찬 조는 42.39점으로 22개 듀오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북한 렴대옥-김주식 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69.40점으로 11위에 올랐다. 쇼트 TOP16에게 주어지는 15일 페어 종목 프리스케이팅 참가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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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연기 후 김규은-감강찬 조의 모습. 울먹이는 김규은을 감강찬이 위로하고 있다. 사진(강릉)=천정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첫 번째 연기자로 나온 김규은-감강찬 조는 이번 대회 단체전 성격의 팀이벤트 당시 52.10점을 밑돌았다.

2017-18시즌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중 하나인 캐나다 오텀 클래식 종합 5위 당시 기록한 55.02점이 김규은-감강찬 조의 쇼트프로그램 커리어 하이다.

김규은-감강찬 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1차례 넘어지는 등 에러가 있었다. 키스 앤드 크라이 존에서 점수를 확인한 김규은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랭킹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전 기준 김규은-감강찬 조는 페어 부문 46위에 올랐다. 강감찬은 이번 올림픽 단체전에 해당하는 팀이벤트 종목에서 국가대표팀 부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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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북한국가대표 렴대옥-김주식 조가 페어 쇼트프로그램 연기 후 포옹하고 있다. 사진(강릉)=천정환 기자



렴대옥-김주식 조는 2017-18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선수권 동메달 당시 수립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 커리어 하이 65.25점을 훌쩍 뛰어넘은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전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랭킹을 보면 렴대옥-김주식 조는 페어 부문 28위에 올랐다.

4대륙선수권은 피겨스케이팅 세계랭킹 ISU 기준에서 동계올림픽-세계선수권-유럽선수권-세계주니어선수권과 함께 다른 대회와 차별화하는 5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다.

북한 렴대옥-김주식 조는 2017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페어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2016-17시즌에는 아시아빙상연맹(ASU) 선수권에 해당하는 아시안 오픈을 제패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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