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부푼 LG? 기대감 높아지는 김현수-가르시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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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부푼 LG? 기대감 높아지는 김현수-가르시아 효과
기사입력 2018.03.14 16:07:17 | 최종수정 2018.03.14 18: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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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황석조 기자] 김현수(31)가 멀티히트를 때렸다. 이에 질세라 아도니스 가르시아(34)도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날렸다. 중심타선이 관건인 LG 트윈스가 한숨 돌렸다. 기대감도 커졌다.

LG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결과가 중요하지 않은 승부. 내용이 중요했다. 그리고 LG는 내용 측면에서 기대요소를 한 가지 발견했다.

최근 LG의 화두는 단연 타선이다. 몇 년 째 팀 타선이 마운드 성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는 팀 평균자책점이 1위였으나 타선 부진으로 가을야구에 탈락하는 보기 드문 경우도 생겼다. 마운드와 수비 등이 야구에서 중요요소로 꼽히지만 방망이가 점수를 못 내주면 이길 수 없는 게 야구이기에 LG로서는 대책이 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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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사진)가 14일 롯데전에서 홈런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사진(부산)=김영구 기자

그 선택은 김현수와 가르시아였다. KBO리그에서 검증됐으며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김현수 영입은 타선의 무게감을 더했다. 외인타자는 더욱 중요했다. 4번 타자 역할을 해줄 외인타자가 절실한 LG는 신중한 행보 속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이름값 높은 자원이었다.

전반적으로 신예 타자가 많기에 LG는 이들 두 거물 타자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사실상 팀 타선 명운이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 평가. 류중일 감독은 가르시아를 4번, 김현수는 2번 혹은 5번 타선에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각각 역할에 맞게 핵심타순에 배치한 것이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동안 김현수는 짜릿한 홈런맛을, 가르시아 역시 기대한 만큼의 장타를 생산해냈다. 그리고 이날 시범경기서 흐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첫 타석은 병살타로 물러났으나 3회와 5화 연속안타를 때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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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사진)가 14일 롯데전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사진(부산)=김영구 기자

가르시아는 2회 첫 타석서 상대투수 윤성빈의 146km짜리 속구를 받아쳐 호쾌한 홈런을 장식했다. 한 눈에 홈런임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장타. 가르시아는 3회에도 잘 맞은 타구를 날려 안타로 만들었다. 2루 주자 김현수를 홈으로 부르는 깔끔한 적시타였다. 경기 전 류 감독은 가르시아에 대해 “스윙궤도가 전형적인 쿠바스타일이다. 칠 수 있는 면이 많다”며 “아직 감각 문제다. 좋아질 것이다”라고 믿음을 내비쳤는에 이에 100% 응답한 결과였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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