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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파손 때문에...토론토, 3경기 연속 취소
기사입력 2018.04.17 07:20:18 | 최종수정 2018.04.17 0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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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일 연속 경기가 취소됐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홈경기가 경기장 지붕 파손 문제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전통적인 더블헤더로 열린다. 첫 경기는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7분(한국시간 19일 오전 4시 7분)에 시작되며, 첫 경기 종료 뒤 바로 2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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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센터 지붕이 파손되면서 17일(한국시간) 경기가 취소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경기는 로저스센터 지붕이 파손되면서 이에 따른 안전 문제로 취소됐다. 토론토 지역에 닥친 한파로 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한 CN타워에 얼음이 얼었고, 이 얼음이 떨어지면서 경기장 지붕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구장 내부에서도 구멍이 보일 정도로 파손 정도가 심했다.

토론토는 앞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 2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까지 취소되며 3경기 연속 휴식을 취하게됐다. 토론토 우완 불펜 오승환도 휴식일을 포함, 총 5일을 쉬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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