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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미국에 0-3 패배…VNL 4연패 수렁
기사입력 2018.06.14 12:42:26 | 최종수정 2018.06.14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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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대회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국에게 완패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대회 5주차 두 번째 경기 미국전에서 세트스코어 0-3(13-25 23-25 19-25)으로 졌다.

서브(2-7)와 블로킹(3-10)에서 크게 밀린 대표팀은 이재영(13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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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이 VNL 미국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사진=FIVB 공식 트위터

첫 번째 세트 박정아(25·187cm)가 목적타 서브의 과녁이 되면서 대표팀의 리시브 라인이 무너졌다. 연속 실점을 허용한 한국은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큰 패배를 당했다.

반격에 나선 대표팀은 강호 미국과 2세트 후반까지 접전을 벌였다. 한국은 상대 범실을 틈타 22-22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2세트를 내줬다. 3세트 역시 리시브가 무너지면서 셧아웃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패전으로 한국은 VNL 4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라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 14경기 5승 9패 승점 14가 된 대표팀은 15일 3위 세르비아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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