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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휠러 대체 외인으로 데이비드 헤일 영입
기사입력 2018.07.13 11:52:21 | 최종수정 2018.07.13 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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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화 이글스가 제이슨 휠러의 대체 외인 투수 영입을 발표했다.

한화는 13일 제이슨 휠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데이비드 헤일(David Hale)을 연봉 5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헤일은 미국 국적의 1987년생 우완 투수로, 키 188cm 체중 97kg의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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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제이슨 휠러 대체 외인 투수로 데이비드 헤일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2009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5년 콜로라도 로키스, 2018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즈 등을 거쳤다.

2015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는 17경기 중 12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6.09를 기록하는 등 MLB 통산 70경기에 등판해 10승 10패,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MLB에서 4경기 등판해 12⅔이닝, 평균자책점 4.61의 기록을 갖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총 172경기 중 127경기에 선발 등판, 37승 46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는 "평균 140km대 중후반의 직구가 강점이다.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는 등 구종의 다양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헤일은 메디컬 체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오는 21일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휠러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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