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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우루과이 초신성, 인종차별주의자 오명 벗을까?
기사입력 2018.10.12 14:41:01 | 최종수정 2018.10.12 1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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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우루과이 평가전에 임하는 원정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0·레알 마드리드)의 각오는 경기 내외적으로 모두 남다를 수밖에 없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12일 오후 8시 한국-우루과이 A매치 친선경기가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한국이 55위, 우루과이는 5위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한국과 인연이 남다르다.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국 대한민국에서 발베르데는 실버볼(MVP 2위)을 수상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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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루과이 평가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 원정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오스트리아와의 원정 A매치를 치르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그러나 우루과이 U-20 월드컵 4위 과정에서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잇단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지탄받았다. 당시 한국 관중의 야유를 받는 존재였다.

영광과 비판으로 엇갈린 한국 땅을 우루과이 대표팀 일원으로 다시 밟은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이제 대한민국과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20세 이하 월드컵 실버볼로 세계적인 유망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성인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5위에는 동참하지 못했다. 한국에서 경기 외적인 물의를 빚은 것이 반영된 명단 제외라고 해석할 여지가 없지 않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2017-18시즌 19~20세의 나이로 스페인 라리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로 임대되어 컵 대회 포함 25경기·1316분을 소화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복귀 후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교체 대기 7인 명단에만 2차례 이름을 올렸을 뿐 아직 공식전에 투입조차 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월드컵 배제를 자초한 잘못을 저지른 한국을 다시 찾은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A매치를 통해서라도 우루과이 성인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 모두 건재를 과시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우루과이 포털 ‘포르탈 180’은 자체 체육 기사를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한국-우루과이 평가전을 통해 러시아월드컵 참가 무산을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보도했다.

만약 한국전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멋진 활약과 함께 2017년 인종차별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언행을 보여준다면 2018-19시즌 레알 마드리드 전력 외 취급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할 반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수비형/중앙/공격형 미드필더로 모두 뛸 수 있는 중원 전천후 자원이다.

볼 간수에 능하고 중장거리 패스·슛을 곧잘 시도하는 것은 한국-우루과이 A매치로 마주칠 수 있는 기성용(29·뉴캐슬)과 유사하다. 태클을 자주 하진 않지만 일단 시도하면 성공률이 높은 것은 다른 점이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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