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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지현, 2주 연속 우승컵…한국여자오픈도 품었다
기사입력 2017.06.18 17:34:30 | 최종수정 2017.06.18 18: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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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김지현(26·한화)이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2주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지현은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83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김지현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지현은 2번 홀에서 절묘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좋은 시작을 보였다. 2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김지현은 4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 나갔다.

상승세는 계속 이어간 김지현은 7번 홀에서 칩인 버디를 낚아채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지현은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김지현은 8번 홀과 9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1타 차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김지현은 13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해저드에 빠트리며 선두를 내줄 수 있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김지현은 네 번째 샷을 붙이며 보기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후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3타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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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이 2주 연속 KLPGA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KLPGA 제공

그러나 김지현이16번 홀에서 보기를 작성하며 5언더파로 내려선 사이 정연주(25·SBI저축은행)가 치고 나왔다. 정연주는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 김지현을 1타 차로 압박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김지현 편이었다. 정연주는 17번 홀에서 타수를 잃으며 추격의 힘이 빠졌다.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김지현은 2주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시즌 3승째. 또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추가하며 총상금 5억8000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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