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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중국 방문 때 론조 볼 동생 석방 요청했다
기사입력 2017.11.14 09: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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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도중 절도 혐의로 구속된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UCLA) 농구부 선수들의 석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NBC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기간 시진핑 국가 주석에게 문제가 된 선수들의 석방을 특별히 부탁했다고 전했다.

리안젤로 볼, 코디 라일리와 잘렌 힐, 이 세 명의 UCLA 선수들은 대학 농구 시즌 개막전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명품 매장을 돌며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돼 경찰에 구속됐다. 리안젤로 볼은 LA레이커스 신인 가드 론조 볼의 동생으로 이번에 UCLA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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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조 볼의 동생 리안젤로 볼을 비롯한 세 명의 UCLA 선수들은 중국 방문 도중 매장에서 도둑질을 하다 붙잡혔다. 사진=ⓒAFPBBNews = News1

중국에서 절도는 징역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수년간 낯선 나라 감옥에 갇힐 위기에 처했지만, 이들은 최근 석방됐다. 여기에는 '높으신 분'의 입김이 있었던 것.

이들은 항저우 시내 한 호텔에 머물며 법적인 절차가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절차는 최대 수개월까지 소요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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