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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객도 기업도 `윈윈`
21일 용인에서 개막전
기사입력 2018.04.16 17:05:18 | 최종수정 2018.04.16 1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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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모터스포츠 대중화의 선두 주자는 물론 자동차산업 마케팅 첨병까지 맡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18 시즌 개막을 알렸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총 9라운드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사상 처음으로 평균 관중 1만명 시대를 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 시즌 관중 10만명 유치까지 내다보면서 많은 변화를 줬다. 총 14개 팀, 선수 23명이 출전하는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매 라운드 1위에게 주어졌던 핸디캡 중량을 70㎏에서 80㎏으로 높이고,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개수를 줄이는 등 여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만들었다.

또한 각 팀 피트가 마련된 패독을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가상현실(VR) 기기와 영상을 활용한 VRX라이더를 마련하는 등 트랙 밖에서도 관중이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업계 관심 또한 뜨겁다. 올 시즌에는 기존에 존재하던 슈퍼 6000 클래스, ASA GT 클래스, 현대 아반떼컵 클래스에 더해 BMW가 참가하는 M클래스가 신설됐다.

세미 프로 레이스로 열릴 BMW M클래스에서는 BMW의 고성능 스포츠카 라인업인 M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출력 450마력을 자랑하는 M4 쿠페 모델이 첫선을 보인다. M4 쿠페가 원 메이크 레이스(동일 차종 레이스)에 나서는 것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또 넥센타이어는 BMW M클래스에 레이스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슈퍼레이스에 발을 들여 기존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와 더불어 다자 경쟁 구도를 구축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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