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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프로기전] 1지명 신민준을 기대한다
본선 16강전 ○ 신민준 8단 ● 윤준상 9단
초점9(99~117)
기사입력 2018.06.13 1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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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다.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14일 개막전을 연다. 앞으로 6개월이 이어지는 시즌이 드디어 닻을 올린 것이다. 신민준은 KB리그에서 올해 처음으로 1지명으로 뽑혔다. 한국물가정보 한종진 감독이 팀 기둥으로 신민준을 점찍었다. 그 기대를 신민준이 얼마만큼 채워줄까 궁금하다.

2017년 신민준은 어떠했나. GS칼텍스배에서 4강에 오르고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눈길을 받는 농심신라면배에서 6연승을 해내 그 실력을 보여줬다. 한국 순위에서도 드디어 10위 안에 들었다. 그러나 KB리그에서는 딴 사람인 듯 2지명으로 뛰어 5승11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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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이 저 앞에서부터 준비해 둔 흑99를 떨어뜨렸다. 101과 함께 백 모양에 갇힌 위쪽 흑돌을 살렸다. <그림1> 백1에 이으면 흑2로 끊는다. 16까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백 아홉 점은 네 수라 흑이 이기는 수싸움이다.

백112는 낮은 자세여서 거의 공격수가 아니다. 백'×'를 생각하고 둔 수비에 가깝다. <그림2> 백1이라면 흑2로 붙일 때 패가 난다. 117로 훌쩍 날며 흑이 앞서가기 시작한다.

[양재호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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