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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해도 되겠네…스테픈 커리 PGA 2부투어서 1오버
기사입력 2018.08.10 17:07:23 | 최종수정 2018.08.10 1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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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플레이어인 스테픈 커리(30·미국)는 지독한 골프광이다. 실력도 수준급이어서 그저 취미에만 그치지 않고 초청만 받는다면 대회 출전도 마다하지 않는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의 TPC 스톤브레이(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엘리 메이 클래식(총상금 60만달러) 대회 첫날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한 커리는 1오버파 71타를 쳤다.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106위 성적이다. 컷을 통과하기 힘든 스코어지만 최하위 성적이 9오버파인 점을 감안하면 최고는 아니지만 최악은 피했다고 볼 수 있다. 보기 4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잡는 기염을 토했다.

애덤 롱(미국) 등 3명이 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비오 등 8명이 6언더파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대회에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커리는 이틀 연속 4오버파를 치면서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148위로 컷 탈락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커리는 13·15·16번홀에서 1타씩 잃어 전반 9개 홀을 3오버파로 마치고 2번홀(파3)에서도 보기를 적어내며 4오버파까지 밀렸다. 하지만 이후 6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했다.

[오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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