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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박상현·이형준·타부에나 공동선두
`5연속 버디` 류현우 7타 줄이고
5타 줄인 안병훈과 공동 4위로
기사입력 2018.09.14 17:12:13 | 최종수정 2018.09.14 1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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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신한동해오픈 둘째날. 한국 선수들과 아시안투어 소속 외국인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시작됐다.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72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박상현(35·동아제약)이 3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지켜냈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과 필리핀의 미겔 타부에나가 6타씩 줄이며 공동 선두로 박상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버디만 6개를 잡아낸 이형준은 "위기가 없지 않았지만, 숏게임과 퍼트로 다 잘 넘겼다"고 말한 뒤 "항상 신한동해오픈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 우승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톱골퍼들도 무섭게 타수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5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올라선 뒤 "샷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퍼트가 잘된다면 우승권에 충분히 진입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현우(37)도 '5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이날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올라섰고 양용은(46)도 6타를 줄이며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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