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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두산 상대한 니퍼트, 패전에도 ‘QS+’ 위력 과시
기사입력 2018.07.11 21:20:56 | 최종수정 2018.07.11 2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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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더스틴 니퍼트(37·kt위즈)가 ‘친정팀’ 두산 베어스를 처음으로 상대했다.

니퍼트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9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15개.

스트라이크 비율은 69.6(80개)%. 위력적인 공을 마구 던졌다. 니퍼트는 속구(62개)를 중심으로 체인지업(39개), 슬라이더(8개), 커브(6개)를 섞어 던졌다. 최고구속은 153km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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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니퍼트가 11일 친정팀 두산과의 첫 맞대결에서 8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사진(수원)=김재현 기자

7년이나 동고동락했기에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산과 니퍼트다. 스타일이나 습관 대부분을 간파하고 있다.

김진욱 kt 감독은 “상대가 니퍼트를 잘 알겠지만 제 공을 던진다면 승산이 있다”고 전했고, 김태형 두산 감독은 “느낌이 이상하다. 그래도 선수들이 니퍼트에 대해 잘 아니 유리하지 않겠는가”하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니퍼트는 호투했고, 두산 타선 역시 그런 니퍼트를 잘 공략한 편이다. 니퍼트는 경기 초반 두산에 실점을 내줬으나 점차 안정을 찾아갔고, 두산 타선은 니퍼트의 좋은 구위에서 나오는 실투 하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1회초 마운드에 오른 니퍼트는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잡았으나 최주환 김재환 양의지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2회초에서도 외야 뜬공으로 유도해 스캇 반 슬라이크와 정진호를 아웃시켰지만, 김재호에게 솔로포를 헌납하고 말았다.

0-2인 3회초. 니퍼트는 선두타자 조수행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최주환에게 또 솔로포를 내줘 3실점 째를 기록했다. 최주환에게 던진 속구가 피홈런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부터 니퍼트의 투구는 안정을 찾았다. 4회초 1탈삼진을 곁들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니퍼트는 5회초 역시 공 9개만을 던져 아웃카운트 3개를 금세 잡아냈다. 6회초 역시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양의지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오재원을 내야 뜬공으로 아웃시켜 이닝을 마쳤다.

이날 니퍼트는 kt 타선이 무득점에 그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그럼에도 두산을 상대로 자신의 건재함을 자랑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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