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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가 떠났다, 류현진은 웃는다
기사입력 2018.12.06 14:17:55 | 최종수정 2018.12.07 0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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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2019년 다시 한 번 LA다저스 유니폼을 입는 류현진에게 좋은 소식이다.

다저스와 같은 지구 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6일(한국시간) 주전 1루수 폴 골드슈미트(31)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시키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지난 시즌 선두 경쟁을 벌이다 마지막에 미끄러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애리조나는 이번 오프시즌 리빌딩을 천명했고, 루머로만 제기됐던 골드슈미트 이적을 현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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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가 세인트루이스로 떠났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들은 포수 카슨 켈리(24), 우완 투수 루크 위버(25), 내야수 앤디 영(24),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 균형 경쟁 라운드B 지명권을 받는 조건으로 올스타 6회, 골드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4회 경력의 간판 스타를 내줬다.

골드슈미트는 류현진에게 유난히 강했다. 통산 26타수 11안타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3개, 삼진은 5개를 기록했다. 2018시즌도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강했다.

이 소식을 기뻐할 투수는 또 있다. 다저스 좌완 리치 힐은 골드슈미트를 상대로 8타수 5피안타 1피홈런 2타점의 상대 전적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클레이튼 리차드도 8타수 5피안타 3타점으로 약했다. 같은 팀의 조이 루체시도 13타수 7피안타 2피홈런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매디슨 범가너도 8타수 4피안타를 기록했다.

이렇듯, 골드슈미트는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좌완 투수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였다. 지난 시즌 그는 좌완을 상대로 타율 0.291 OPS 0.966 11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170타수 이상 기록한 내셔널리그 타자 중 다섯번째로 좋은 OPS를 기록했다.

이제 그는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로 무대를 옮겼다. 류현진을 비롯한 서부 지구 좌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그렇다고 너무 안심하면 안 된다. 세인트루이스와 두 차례 대결이 있기 때문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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