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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전역’ 이원석·이용찬 “팀 우승을 위해 최선 다한다”
기사입력 2016.09.22 17:11:19 | 최종수정 2016.09.22 17: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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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둔 두산 베어스에 든든한 예비역이 가세했다. 내야수 이원석(30)과 우완 이용찬(27)이 그 주인공들이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전날 상무에서 전역한 이용찬과 이원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경기 전 김태형 두산 감독은 “스타팅 라인업은 아니지만 이원석과 이용찬 모두 바로 오늘 경기에도 바로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국시리즈에도 이들은 요긴하게 쓸 생각이다. 김 감독은 이용찬을 먼저 경찰청에서 전역한 홍상삼과 마무리 이현승과 함께 뒷문을 지키는 필승조로 활용할 생각이다. 이원석은 3루와 유격수로 기용하면서 주전 김재호와 허경민의 체력 안배카드로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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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무에서 전역한 이용찬(왼쪽)과 이원석. 사진(잠실)=안준철 기자

이들은 “홀가분하다”며 사회의 품 안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팀에 빨리 적응해야한다는 걱정 비슷한 책임감이 강했다. 이원석은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이 많이 된다. 잘 적응하는 일만 남았는데, 못하면 변명 거리도 없다”고 말했다. 이날 1군 등록으로 올 시즌 후 FA자격을 취득하지만 이원석은 “FA는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문제도 아니다. 최우선은 팀 우승이다. 내가 잘해야 팀이 한국시리즈에 우승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이용찬도 자신있게 공을 뿌릴 생각이다. 그는 “퓨처스리그나 1군이나 야구하는 것은 똑같다. 여기서도 집중하면 될 것이다”라며 “(홍)상삼이가 잘하고 있어, 부담이 되지만, 잘하면 좋은 것이니, 나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 구속은 145~146km정도 나왔다. 가장 빠를 때는 151km까지 나왔다는 이용찬은 “2~3경기 던지고 적응하면 구속은 큰 문제가 안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올 한 해 잘 나가는 집의 전형인 두산이 한국시리즈까지 순항 중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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