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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언론 “한 시즌 보낸 김현수, 풀타임 출전도 가능”
기사입력 2016.10.18 11:27:57 | 최종수정 2016.10.18 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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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메이저리그 첫 해를 성공적으로 보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내년 시즌 풀타임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볼티모어 지역지인 ‘볼티모어 선’은 올 시즌 포지션별 총평 기사를 통해 “올 시즌 미국에서 풀 시즌을 뛴 김현수가 내년 조금 더 생산적인 스프링캠프를 보내면 좌우 선발투수에 상관없이 매일 출전할 수 있다”고 18일(한국시간) 전했다.

올 시즌 빅리그에 진출한 김현수는 시즌 초만 하더라도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으나 중반부터 서서히 출전 기회를 넓혀 나간 뒤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 이르렀다.

그러면서 김현수는 올 시즌 95경기에서 타율 0.302 6홈런 22타점으로 성공적인 루키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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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사진=MK스포츠 DB

이 매체는 “개막 후 주당 6일씩 두달 동안 벤치에 앉아 있던 김현수는 팀 좌익수 중 가장 꾸준히 출전했다”며 “김현수의 출루율(0.381)은 2008년 닉 마카키스(0.406) 이후 가장 높다”고 했다.

‘볼티모어 선’은 팀 공격력의 중심에 김현수가 한 몫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5월말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김현수는 매일 경기에 출전했다”면서 “볼티모어는 6월 모든 팀 공격 부문을 주도했다”고 했다.

특히 볼티모어는 6월에만 56개의 팀 홈런을 터뜨려 팀 역대 6월 최다 홈런 신기록을 썼다. 56번째 홈런은 김현수의 손에서 나왔다.

이 매체는 또 “팀이 7월 공격 리듬을 잃었을 때는 김현수의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다”면서 김현수의 공백이 팀 공격력 저하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시간이 필요했지만 KBO스타였던 김현수는 이상으로 잘했다”고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kjlf20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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