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쇄신 의지’ kt, 신임 감독-단장과 2기 출발 알리다
기사입력 2016.10.18 12:47:21 | 최종수정 2016.10.18 13:21:14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지난 2년간 최하위에 머물렀던 kt 위즈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2기 출발을 알렸다.

18일 오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는 김진욱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김 감독이 처음으로 ‘kt맨’으로 인사하는 자리인 동시에, 임종택 신임 단장도 ‘쇄신’의 임무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또 김준교 사장 및 kt 구단 직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새 시작을 함께 열었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kt 위즈가 변화를 예고했다. 18일 열린 김진욱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김준교 사장, 임종택 단장, 김진욱 감독은 변화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김준교 사장은 김진욱 신임 감독에 대해 “김 감독님은 지도력 풍부하고 인정받으신 분이라고 판단했다. 또, 선수단과의 소통이 뛰어나시고 팬들에게 감동 주는 kt 위즈 야구를 확립해주실 거라 기대한다”며 “새 감독이 취임하신 만큼 감독님이 지향하는 야구가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임종택 신임 단장은 “김준교 사장님과 평소 존경하던 김진욱 감독님을 모시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2년간 농구단에서 kt 스포츠의 한 축을 맡아 리빌딩을 이뤘다. 그 과정에서 상생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2년의 경험을 살리고 야구단의 지난 시즌 부족했던 점을 거울삼아 수원의 자랑이 되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욱 신임 감독은 “kt 2대 감독으로 결정하고 나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어느 때보다 더 무겁다. 구단에서 원하는 대로 인성, 육성, 근성 통해 감동 주는 야구를 해보고 싶어 감독직을 수락했고 잘 해낼 자신도 있다. 앞으로 수원 팬들과 함께 명문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좋은 팀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김 감독은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받았다. 팀의 1군 3년차 시즌의 중책이 담긴 ‘2대 감독’의 책임감을 입었다.

[chqkqk@maekyung.com]

트와이스 사나 '미모가 샤샤샤~' [MK포토]
'상복' 터진 최형우,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상' 수상
박세리 "리우올림픽 金, 선수 시절 우승보다 감동적"
이재용 “좋은 기업 만들겠다”…박영선 “동문서답 말라” (청문회)
안민석 의원 “박근혜, 3~40분 창조경제 말할 지식 없다” (청문회)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mk화보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