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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도 OK..풀 스쿼드로 전북전 임하는 서울
기사입력 2016.10.18 1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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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윤진만 기자] 15일 울산현대전에서 머리를 다쳐 전북현대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미드필더 주세종(26·FC서울)이 18일 마지막 공식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세종은 21바늘을 꿰맨 머리 부위에 붕대를 하고 이날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 남짓 진행한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서울 황선홍 감독(48)이 앞선 기자회견에서 “베스트(선발)든, 조커(교체)든 경기 출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말해 19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릴 전북과의 AFC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출전할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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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북전 대비 훈련에서 붕대를 감고 훈련 중인 서울 미드필더 주세종.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주세종의 합류가 서울에 갖는 의미는 상당하다.

주세종은 지난 9월28일 1-4로 패한 전북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서울의 유일한 골을 터뜨려 ‘뒤집기’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였다. 게다가 전진 배치되어 공격적인 임무를 맡았던 최근 광주, 울산과 리그 경기에서도 연속 득점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전북전 출전 시 서울이 믿고 의지할, 전북 입장에선 꼭 막아야 할 ‘키플레이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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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대역전극을 펼치기 위해 꼭 필요한 공격수 아드리아노.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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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날 긴장감이 감도는 상암.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서울은 주세종 외 데얀, 아드리아노, 박주영, 곽태휘, 오스마르 등 주전급 선수 전원이 훈련에 참여했다. 전력 이탈 없이 경기에 임하는 황 감독은 “있는 자원 다 투입해서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 시간 뒤 진행한 원정팀 전북 훈련에선 익숙한 얼굴 몇몇이 보이지 않았다. 경고누적 징계로 결장하는 주전 라이트백 최철순, 부상 중인 김형일, 지난 9월 제대한 이승기 정혁 신형민 등 주축 선수 5~6명이 이번 원정 명단에 불포함됐다.

이에 따라 전북 최강희 감독은 이한도, 김영찬 등까지 포함한 19명만 데리고 원정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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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염색한 전북 공격수 김신욱.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최 감독은 훈련 전 “우리가 전반전을 4-1로 이기고 있다. 서울에 잘 알고, 매번 좋은 경기를 해 내일 경기에서도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승리를 통해 결승에 가도록 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은 19일 오후 7시30분 시작된다. MBC SPORTS+, KBS N SPORTS, 아프리카TV, iMBC 중계.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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