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NLCS-3] "강한 타구가 없었다" 매든의 패인 분석
기사입력 2016.10.19 13:54:33 | 최종수정 2016.10.19 13:57:20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내셔널리그 정규 시즌 승률 1위를 기록했음에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1승 2패 열세에 몰린 조 매든 시카고 컵스 감독은 패인에 대해 단순하고 간단한 분석을 내놨다. 강한 타구를 만들지 못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매든은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0-6으로 진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강하게 치지 못했고, 상대는 잘 던졌다. 이것 이외에는 확실한 설명이 없다"며 이날 패배에 대해 말했다.

이날 컵스는 상대 선발 리치 힐을 비롯한 다저스 투수들을 상대로 4개의 안타를 뽑는데 그쳤다. 이중 장타는 1개에 그쳤다. 안타 대부분이 수비 빈틈으로 빠져나가거나 빗맞으면서 느리게 굴러가는 약한 타구들이었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조 매든 컵스 감독은 강한 타구를 만들지 못한 것을 패인으로 분석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매든은 "우리는 좋은 타격을 하지 못했다. 똑같은 루틴과 훈련을 했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지난 두 경기 우리는 배트 중심에 전혀 맞추지 못하고 있다. 약한 타구를 때리며 상대 수비를 돕고 있다"며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타자들이 분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한 차례 실패를 경험한 매든은 정신적인 면에서 무너지는 것을 우려했다.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 이를 막지 못하면 어떤 타격 연습도, 비디오 연구도, 데이터도 필요없다"며 정신적인 무장도 함께 강조했다.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다 첫 위기를 맞이한 그는 "오늘 일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던져 넣고 내일 다시 돌아올 것이다. 내일 우리 선수들이 다시 와서 우리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 조금 더 공격적이고 평소처럼 잘 던지기를 바란다"며 4차전에서 반등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강병규 “강정호는 최순실, 박근혜에게 평생 보은해야”
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발언에 이재명 시장 반응 보니
양현종, 요코하마행…日언론 “믿음직한 투수 영입”
"이정현 장 지진다" 발언 재조명…박근혜 탄핵 가결
‘골프채 상습폭행’ 전 농구선수 방성윤, 징역 1년6월 선고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mk화보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