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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준PO 이어 PO서도 ‘유격수 대전’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6.10.19 1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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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유격수 대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격수의 플레이 하나가 경기 흐름을 바꿔놓을 만큼 존재감이 커진 탓이다. 실제 와일드 카드 전에서 LG 오지환과 KIA 김선빈의 플레이가 경기 흐름을 바꿔놨고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역시 LG오지환과 넥센 김하성이 경기의 판도에 큰 영향을 줬다.

마찬가지로 LG와 NC가 맞붙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오지환과 손시헌의 플레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1일부터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서 NC 손시헌과 LG 오지환이 격돌한다.

우선 손시헌은 프로 14년차 자타가 공인하는 안정적인 유격수다. 발놀림이 빠르고, 손의 움직임도 안정적이다.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반해 오지환은 수비에서 안정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타격에서 비교 우위가 있다.

오지환은 타율 0.280에 20홈런 78타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을 안방으로 쓰는 구단의 유격수로는 최초로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손시헌(타율 0.305 5홈런 39타점)의 올 시즌 타격성적과 비교하면 타율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지표에서 앞선다.

물론 공식 기록된 실책에서는 오지환(17개)이 손시헌(13개)보다 4개 많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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