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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가 막연했던 정수빈 "지금 느낌 쭉 이어갔으면…"
기사입력 2018.12.06 07:40:06 | 최종수정 2018.12.06 1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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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잘 돌아온 것 같아요.”

경찰야구단 전역 후 더욱 강해졌다. 곧바로 1군에 합류해 맹활약을 펼치며 ‘예비역 용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돌아온 잠실 아이돌 정수빈(28·두산베어스) 이야기다.

2016시즌을 마치고 군 복무를 위해 경찰야구단에 들어간 정수빈은 약 2년 만에 달라져 돌아왔다. ‘타격 기술 정립’을 1차 목표로 했던 그는 두산에 복귀하자마자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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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야구단 복무를 마치고 2018시즌 돌아온 정수빈. 사진=옥영화 기자

방망이를 짧게 쥔 채 간결하게 스윙하면서 정확도를 한 층 끌어 올렸다. 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정수빈은 외야 한자리가 비어있었던 두산에 안성맞춤 전력이 됐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4차전에선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기도 했다.

정수빈은 “전역 이후 30경기 정도 뛰었는데 전반적으로 생각하면 좋았던 것 같다. 다행히 좋은 기운이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경찰야구단 복무 이후 활약이 좋았다. 그러나 그는 “사실 제대 이후 막연하게 내가 못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2년간의 공백은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더욱 시즌을 잘 치러냈다고 느꼈다. 정수빈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복귀였다. 경기에 출전하고 팬분들 응원받으면서 ‘잘 돌아왔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쉬면서도 각종 야구 행사에 다니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그는 “짧았지만, 이번 시즌에 내 느낌을 간직하고 유지해서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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