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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조원우 감독 “린드블럼, 8이닝 투구가 성과”
기사입력 2017.10.13 21:47:05 | 최종수정 2017.10.13 2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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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한이정 기자] “린드블럼이 8회까지 좋은 피칭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웃었다. 이제 준플레이오프는 마지막 5차전에서 갈린다.

롯데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7-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하루 쉬고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5차전을 성사시켰다. 이날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8이닝 1실점, 손아섭이 연타석 홈런(솔로+스리런), 이대호, 전준우의 홈런이 터지며 쉽게 경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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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PO 4차전에서 롯데가 대승을 거둬 벼랑 끝에서 탈출하며 시리즈 전적을 2:2로 만들었다. 롯데는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와 손아섭의 연타석 홈런, 그리고 이대호와 전준우의 홈런에 힘입어 7:1로 승리했다. 롯데 린드블럼이 조원우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사진(창원)=김재현 기자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린드블럼이 8회까지 좋은 피칭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홈런이 많이 나왔는데 흐름이 좋았다. 손아섭의 스윙이 좋았고, 신본기의 빚맞은 타구 내야안타 된 게 좋게 이어졌다. 전준우와 이대호의 홈런도 좋았고, 강민호 타격 밸런스도 좋아졌다”는 총평을 내놨다. 린드블럼이 8회까지 버틴 점에 대해서는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등판이다 보니, 선수도 8회까지 버티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3차전 패배에도 손아섭의 투런홈런 후 세리머니가 이날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조 감독은 “그렇지 않다. 손승락 이대호 등 베테랑이 분위기 만들었고 손아섭이 제 역할을 다했다. 타자들이 자신 있는 스윙한 게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최대 성과는 역시 린드블럼의 8이닝 호투. 린드블럼에 이어 9회에는 박진형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조 감독은 “가장 확실한 투수를 내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5차전 선발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직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영건 박세웅이다. 조 감독은 “레일리는 5차전 힘들다. 세웅이가 잘 던질 것 같고, 필승조가 푹 쉬었다. 부담만 안가지면 될 것 같다”며 “장타 많이 나와서 5차전까지 가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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