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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외롭지 않을 손흥민 “난 동료들을 믿는다”
기사입력 2018.06.14 09:46:41 | 최종수정 2018.06.14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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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상철 기자] ‘월드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한 명이 능사가 아니다. 그도 잘 알고 있다. 동료의 힘이 필요하다. 적어도 그는 그 힘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러시아에 입성한 신태용호를 향한 관심은 온통 손흥민에 쏠리고 있다. 13일 가진 첫 훈련에서도 훈련장을 찾은 러시아 축구팬은 손흥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전 세계 언론도 한국축구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코멘트를 빠트리지 않고 있다.

언론사마다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손흥민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손흥민은 간판 공격수다. 그가 봉쇄된다면, 한국의 예봉도 꺾이기 마련이다. 냉정한 평가다. 한국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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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두 번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옥영화 기자



그렇지만 손흥민,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는 없다. 현대축구는 1대1이 아니라 11대11, 나아가 23대23의 싸움이다. 특정 한 명에 의해 경기가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손흥민도 4년 전의 손흥민이 아니다. 위상만이 아니다. 준비 자세부터 달라졌다. 첫 월드컵을 맞이한 그는 자신감이 과했다. 조별리그를 전승을 통과할 수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한국은 1무 2패로 최하위 탈락했다. 손흥민은 한 골을 넣었지만 웃음 대신 울음을 터뜨렸다. 월드컵이 얼마나 무서운 곳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꿈꿨던 월드컵을 다시 한 번 나갈 기회를 얻었다. 설렘도 있지만 이번에는 걱정도 가득하다.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크다. 그래도 동료가 있기에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러시아 땅을 밟은 손흥민은 “4년 마다 한 번 오는 기회다. 어떻게든 첫 경기 결과가 좋아야 한다. 그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분명 월드컵은 일반 A매치와 다르다. 지금보다 더 힘겨운 환경에서도 경기를 했던 터라 동료들의 그 중압감을 이겨낼 것이다. 각자 관리도 잘할 것이다. 내가 특별히 조언해야 할 위치는 아니다. 난 동료들을 믿는다. 이 시각부터 축구에만 집중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이다. 2주 전 전주에서 그는 “모든 걸 다 개선해야 한다. 개인 싸움에서 지면 팀은 이길 수 없다. 나부터 반성하겠지만, 좀 더 많은 승부욕과 책임감이 필요하다”라며 동료들을 향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 변화의 낌새를 느낀 것일까. 손흥민과 신태용호는 다른 의미로 달라졌다. 물론, 긍정의 의미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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