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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BC 최고의 스타는 ‘특급해설’ 박찬호
기사입력 2013.03.06 08:31:40 | 최종수정 2013.03.06 0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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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JTBC 해설위원이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임경진 캐스터(우)와 함께 해설을 하고 있는 박찬호. 사진=(대만, 타이중)=김현민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고의 스타는 이대호도, 이승엽도 아니었다. `초보 해설자` 답지 않은 달변을 보여준 박찬호였다.

이 대회 주관방송사 JTBC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박찬호가 대회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오랜 메이저리그 선수 경력을 살린 객관적이고 전문적이면서도 시청자의 눈높이에 다가가는 감성해설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박찬호는 WBC 1라운드 한국이 치른 3경기서 임경진 캐스터, 송재우 해설위원과 함께 마이크를 잡았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사례는 많았지만 그간의 경우에 비춰보더라도 월등히 두드러지는 부분이 많았다. 정보 전달의 깊이와 시청자들을 배려한 재치, 폭넓은 야구 지식으로 ‘해설 새내기’ 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안방에 다가갔다.

메이저리그에서 직접 경험했던 선수들의 세세한 분석을 하는가하면, 상황별 투수들의 심리와 대응방안등을 조언하기도 했다. 한국 야구에 아쉬운 상황이 있을때는 솔직한 감정을 노출하면서도, 냉정한 중립을 유지한 객관적인 해설로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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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메이저리그 선수 경험을 살린 전문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감성적인 친근한 해설도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사진(대만, 타이중)=김현민 기자

특히 듣는 사람이 편해야 한다는 첫 번째 조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오랜 미국 생활로 인한 특유의 발음이 섞여 있었지만 열정적이면서도 깊이 있고 정확한 해설이 시청자의 경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일반적이고 평이한 기존의 해설과는 다른 직설적이고 냉정하면서도 친근한 해설이 신뢰감을 갖게 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JTBC는 대회 전 “박찬호 해설위원은 WBC에 출전했던 선수 출신으로, 후배들을 가까이에서 응원하고 격려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해설을 수락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박찬호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 대표팀에 힘을 불어넣으며 대회 도우미를 자처했다. 박찬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식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박찬호의 애정이 그대로 묻어난 ‘특급해설’이었다. 냉정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간 박찬호의 해설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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