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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빅매치] 도박사 “맨유 ‘루니 더비’ 승률 75%”
기사입력 2017.09.16 00:01:04 | 최종수정 2017.09.17 0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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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맨유-에버턴 일명 ‘루니 더비’는 전자의 리그 무패가 계속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18일(한국시간) 오전 0시부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유-에버턴이 열린다. 프로토 승부식 75회차와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 대상경기.

세계 최대 온라인 도박사 중 하나인 ‘베트 365’를 필두로 한 주요 14개 회사의 15일 오후 6시 배당률 평균은 맨유 1.34-무승부 5.07-에버턴 10.19다. 맨유가 이길 가능성은 에버턴의 7.60배에 달하고 에버턴 승률은 맨유의 13.2%에 그친다고 예상한다는 얘기다. 보다 직관적으로 승률을 계산하면 맨유 74.6%-에버턴 9.81%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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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버턴 2017-18 EPL 5라운드는 로멜로 루카쿠와 웨인 루니가 유니폼을 바꿔입은 후 첫 대결을 펼친다. 2015-16 FA컵 4강 에버턴-맨유 종료 후 루카쿠와 루니. 사진=AFPBBNews=News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승 1무 득실차 +10 승점 10으로 2017-18 EPL 1위에 올라있다. 에버턴은 1승 1무 2패 득실차 -4 승점 4로 16위.

웨인 루니(32·잉글랜드)는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선정 2004-05 U-23 MVP 및 2011 ‘월드 11’에 빛나는 세계적인 스타다. 2004~2017년 맨유, 유소년팀 포함 1996~2004년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는 에버턴 소속으로 뛴다.

루니는 에버턴 3-4-2-1 대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맨유를 상대할 공산이 크다. 자신의 에버턴 후배이자 2017-18시즌부터 맨유에서 뛰는 로멜루 루카쿠(24·벨기에)가 원톱으로 나서는 것을 보게 된다.

루카쿠는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득점왕 및 2016-17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EPL 베스트11이다. 루니와 함께 뛴 적은 없다.

맨유는 폴 포그바(24·프랑스)가 햄스트링 문제로 6주 결장 예정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스웨덴)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2017년은 전력에서 제외된다.

포그바는 2015년, 이브라히모비치는 2013년 FIFA-FIFPro 월드11에 포함됐다. 2014 PFA EPL 베스트11 루크 쇼(22)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제외가 점쳐진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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