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저스에서 마지막? 이기는 것만 생각하겠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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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에서 마지막? 이기는 것만 생각하겠다" [현장인터뷰]
기사입력 2018.10.24 07:22:33 | 최종수정 2018.10.24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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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보스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류현진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만 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2차전 선발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어제보다는 조금 긴장이 더 되는 거 같다. 작년에는 응원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해야한다. 작년보다 더 긴장감이 있다"며 월드시리즈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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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 참석한 류현진이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美 보스턴)= 김재호 특파원

전날 미디어데이 직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으로부터 2차전 선발 등판을 통보받은 그는 "통보를 받았을 때 드디어 시작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맞게 준비도 잘됐다.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저번과 같은 실수'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등판을 의미한다. 당시 류현진은 1회 4실점, 2회 1실점하며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당시 커브, 체인지업을 집중 공략당했던 류현진은 "그 공들이 제구가 됐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다. 내가 던질 수 있는 공을 던질 것이다. 저번처럼 중간으로 몰리지만 않으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제구를 성공의 키로 꼽았다.

지난 2012년 겨울 다저스와 6년 계약에 합의한 그는 이번이 그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다. 6차전 등판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 경기가 다저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

이에 대해 그는 "그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이제 이기는 것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그는 처음 방문한 펜웨이파크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한국에서는 TV로만 봤던 곳이다. 미국 와서도 처음 와 생소하다. 그린몬스터는 처음에 높기는 높다고 생각했다. 좌완이든 우완이든 비슷하다 생각하고 준비할 것"이라며 낯선 구장에서 등판을 갖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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