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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 류현진 "5회까지 던진 것에 만족한다"
기사입력 2017.06.18 10:29:13 | 최종수정 2017.06.18 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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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신시내티) 김재호 특파원] 팀도 이겼고, 자신도 시즌 3승을 거뒀지만, 류현진은 아쉬움이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리즈 두번째 경기 선발 등판, 5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승. 평균자책점도 4.42에서 4.35로 낮췄다. 많이 맞았지만, 피해를 최소화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불필요한 공이 많았다"며 자신의 투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잘한 것이 크게 없는 경기다. 처음부터 투구 수를 많이 낭비하는 바람에 5회까지 어려운 경기가 계속됐다"고 자책했다.

이어 "초구부터 카운트를 내쪽으로 못가져간 것이 어려움이 많았던 거 같고, 그러다 보니 어렵게 승부하려고 하다보니 쓸데없는 공이 많았다. 홈플레이트에서 비슷한 공이 가야하는데 터무니없는 공도 많았다. 5회까지 던진 것에 만족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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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3승을 거뒀다. 사진(美 신시내티)=ⓒAFPBBNews = News1

그가 5회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3회 1사 만루에서 호세 페라자를 병살타로 잡은 것이 컸다. 그는 그 상황에 대해서는 "잘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갔다"며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앞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에우헤니오 수아레즈와의 승부는 "상대가 약한 코스로 던졌다"며 유인구에 타자가 속지 않았다고 말했다.

5회 94마일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마운드에 올라올 때부터 이번 이닝이 마지막이라 생각했다. 2아웃 주자 3루에서 강하게 던졌다"고 설명했다. 구속에 대해서는 "구속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성향이다. 오늘은 좀 괜찮았다. 그때가 중요한 상황이었고, 좌타자 이후 오른손 타자이기에 어떻게든 잡아야한다는 생각만 갖고 전력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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