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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드FC 허재혁 “김재훈, 야쿠자 출신답게 야비했다”
기사입력 2018.03.10 08:57:44 | 최종수정 2018.03.10 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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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 허재혁이 종합격투기 데뷔 전날 김재훈이 격렬한 몸싸움을 걸어온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0일 로드FC 46이 열린다. 허재혁은 김재훈과 대회 제7경기(무제한급)로 대결한다.

김재훈과 허재혁은 로드FC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9일 계체 후 거센 물리적인 충돌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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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46 계체 후 ‘야쿠자’ 김재훈이 밀치자 ‘현역 가수’ 허재혁이 받아치고 있다. 김재훈은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 및 ‘도쿄 익스프레스’, 허재혁은 MBC ‘겁 없는 녀석들’ 출연자다. 사진=로드FC 제공



“사실 김재훈의 도발을 예상했다”라고 9일 밤 밝힌 허재혁은 “그런데 계체 다음 악수를 청해오길래 ‘의외로 예의가 있구나?’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바로 (악수를 받으려는) 내 손을 치더니 들이밀더라”라면서 “아 역시 (前) 야쿠자라 더럽구나. 질 수 없어서 받아 밀었다”라고 설명했다.

2014년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 및 ‘도쿄 익스프레스’를 통하여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김재훈은 당시 일본 조직폭력배 ‘야쿠자’ 탈퇴 경위를 진솔하게 말하여 주목받았다. 로드FC 전적은 2패.

허재혁은 2017년 MBC ‘겁 없는 녀석들’ 예선을 통과한 유일한 +93kg 선수이자 8강 진출로 주목받았다. 제2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의 “프로에 데뷔해도 될 수준”이라는 칭찬과 출연 당시 기준 145㎏(이번 계체 133.3㎏)의 거구로 낮은 체급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한 근성이 로드FC 46 참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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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46 계체에서 김재훈과 격한 몸싸움을 벌인 허재혁이 심경을 밝히며 실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강대호 기자



“(종합격투기 데뷔 시점 기준) 선후배가 없는 분위기니까 나도 막말 좀 하겠다.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라면 (그래도 기본적인) 인성을 갖춰야 하지 않느냐”라고 김재훈을 비판한 허재혁은 “(김재훈이 2차례 종합격투기 공식전을 치렀다면) 나는 입식타격기 12전이 있다. 누가 더 (투기 종목 경력이) 오래되고 땀을 많이 흘렸는지 (로드FC 46으로)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야쿠자, 각오 단단히 하고 파스 많이 바르며 준비해라”라고 당부(?)한 허재혁은 “아마 경기 당일은 정신이 없을 거다. (로드FC 46이 끝나면 케이지에서 뭘 했는지) 기억이 없는 날이 될 거다”라면서 “(실전에서 김재훈한테) 참교육에 들어가겠다”라고 경고했다.

김재훈의 직전 상대이자 4차례 로드FC 메인이벤트를 장식한 아오르꺼러(중국)도 “허재혁이 무조건 이긴다”라면서 “촬영에 참여한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 직접 봤는데 김재훈은 필패”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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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27 계체 후 아오르꺼러가 김재훈을 손가락으로 도발하고 있다. 사진=강대호 기자



아오르꺼러는 2015년 12월 26일 로드FC 27에서 김재훈과 대결하여 경기 시작 24초 만에 펀치 TKO를 거뒀다.

“허재혁은 150㎏에 육박하는 체격에서 나오는 힘뿐만 아니라 기동력과 정교한 타격을 겸비했다”라고 칭찬한 아오르꺼러는 “지구력도 김재훈보다 월등하지만, 장기전으로 가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1분 안에 허재혁이 승리한다고 예상했다.

가수 겸 발성 지도자가 본업인 허재혁은 5일 김재훈의 ‘52연타’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내용을 담은 자작곡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재훈은 2016년 로드FC 자체 방영 리얼리티 프로그램 ‘베이징 익스프레스’에서 임한 종합격투기 비공식경기 KO패 당시 상대 가드 위에 무작정 ‘52연타’를 퍼부었다가 체력이 고갈된 것이 결정적인 실수였다.

자작곡에서 허재혁은 “스치면 한 방”이라면서 52연타를 구사하고도 허무하게 진 김재훈을 깎아내렸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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