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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르브론 "나는 와인같은 존재...나이들수록 좋아져"
기사입력 2018.03.14 14:28:08 | 최종수정 2018.03.14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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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한 시즌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을 경신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33)는 자신을 와인에 비유했다.

제임스는 14일(한국시간) 토킹스틱리조트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3분 13초를 뛰며 28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129-107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트리플 더블로 그는 시즌 14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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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는 피닉스를 상대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그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고급 와인같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좋아진다"며 웃었다. NBA에서 1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그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시즌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을 경신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자신을 숙성될수록 좋아지는 와인에 비유한 것.

그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세 가지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잘됐다. 골밑 돌파도 좋았고, 블록슛이나 스틸도 했다. 코트를 고루 활용하면서 동료들을 돕고자 했다.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처리하고 동료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해줬고, 동료들도 나를 쉽게 해줬다. 공격적으로 하면서 자유투를 많이 얻었다"며 이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말했다.

15개의 자유투 중 13개를 성공시킨 그는 "자유투 라인에서 느낌이 좋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개를 연속 실수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 이외에는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내내 부진한 팀이지만, 홈에서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일단 (데빈) 부커를 막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는 5~60점을 낼 수 있는 선수다. 우리는 그를 막는 것에 게임 플랜의 초점을 맞췄고 그것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었다"며 이날 승리의 가장 큰 원인은 상대 주득점원 부커를 막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이 트리아노 피닉스 감독은 "상대가 부커를 막을 것을 알고 준비를 해왔다"며 클리블랜드가 부커를 적극적으로 막을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에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커가 경기를 제대로 풀어가지 않으면 우리는 공격적으로 어려움에 빠진다"며 부커에게 의존도가 높은 팀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greatnemo@mae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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