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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뜨거운 박건우, 사령탑이 본 비결은 ‘멘탈’
기사입력 2017.08.12 11:39:47 | 최종수정 2017.08.12 1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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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후반기 들어 무서운 기세로 상위권을 추격하고 있다. 투타 밸런스가 잘 맞아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건우(27)의 활약이 돋보인다.

박건우는 타율 0.438 80타수 35안타 5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후반기 성적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두산의 중심타선인 김재환, 닉 에반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박건우의 활약에 김태형 두산 감독은 흐뭇하기만 하다. 김 감독은 박건우의 상승세 비밀을 ‘멘탈’로 뽑았다. 이어 “워낙 스윙은 좋았다”며 “요즘 공도 잘 맞고 잘 나가고 있으니까 다음 타석에서도 부담을 안 갖는 것이다. 안 좋을 때는 다음 타석에서 잘 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드니까 성적이 더 안 나올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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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가 후반기 타율 0.438(리그 2위)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벌써 3년 연속 3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박건우지만 올 시즌 시작부터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던 건 아니었다. 4월은 타율 0.191로 부진했다. 스스로 부진을 이겨내기 위해 머리를 깎는 등 의지를 보였으나 쉽지 않았다. 그러다 5월 타율 0.341을 기록하더니 그 이후로 성적이 계속 상승했다. 6월 타율 0.367, 7월 타율 0.412를 기록했다.

박건우 등 제 역할을 다해주는 타자들이 늘어나면서 두산 타선은 더 막강해졌다. 두산의 후반기 타율은 0.317로 리그 1위다. 팀 타격감이 좋아지면서 디펜딩챔피언의 위세를 되찾았다. 5위 승률 0.519로 전반기를 마쳤으나 7월 18일부터 재개된 후반기에서 22경기 동안 17승 1무 4패 승률 0.810을 기록했다. 투타밸런스가 맞아 어느 한 부분 약점도 없다.

두산은 주말 2연전에서 1.5경기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NC 다이노스와 만난다.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중요한 순간. 두산은 박건우 등 맹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2위 사냥에 나선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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