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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가 불안해’ 선발 무너진 KIA-불펜 무너진 넥센
기사입력 2018.05.16 22:06:20 | 최종수정 2018.05.17 0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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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모두 마운드 붕괴로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KIA와 넥센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간 5차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9회말 터진 마이클 초이스의 홈런에 8-7로 넥센이 승리를 거뒀다.

마운드에 울고 웃었다. 가장 먼저 마운드 난조를 보인 팀은 KIA. 선발 등판한 한승혁이 2⅓이닝 만에 조기 강판 당했다. 이번 시즌 선발로서 자리 잡고 있지만 다소 불안한 면이 있다. 게다가 한승혁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통산 평균자책점 40.50을 기록했을 만큼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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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2회말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는 듯 했던 한승혁은 3회말 제구 난조를 보였다. 연속 볼넷을 내준 한승혁은 김규민과 이택근에게 각각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KIA는 결국 투수 교체에 나섰다.

하지만 급하게 등판한 이민우 역시 난조를 보였다. 이민우는 ⅓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위기를 막아내지 못 했다. KIA는 또 투수 교체를 선택해야 했다. 다행히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심동섭이 40구를 던지며 2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

심동섭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유승철과 김윤동도 1⅔이닝, 1⅓이닝씩을 맡아 호투를 이었다. 경기 초반 투수들이 흔들렸으나 점차 안정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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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KIA 마운드가 안정되니, 넥센 마운드가 무너졌다. 선발 등판한 신재영이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다. 투구수도 많지 않았고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것도 아니었으나 넥센은 불펜을 일찍 가동했다. 그만큼 최근 넥센 불펜진이 안정적이었기 때문.

그러나 믿었던 불펜이 난조를 보였다. 7-1인 6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성민이 2사 만루 위기를 자초, 이범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흔들렸다. 넥센은 급히 김성민을 내리고 김선기를 등판시켰으나 추가 실점을 막지 못 했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오주원이 ⅓이닝 3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위기는 이어졌다. 결국 넥센은 최근 불펜진에서 제일 컨디션이 좋은 김상수와 조상우를 올린 뒤에야 급한 불을 껐다.

7-7 9회말 위기 속 넥센. 선두타자로 나선 마이클 초이스가 김윤동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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