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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대결서도 악연 못 끊은 샘슨…넥센전 ERA 11.12
기사입력 2018.07.11 19:59:52 | 최종수정 2018.07.11 2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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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키버스 샘슨이 네 번째 만남에서도 넥센과 악연을 끊지 못했다. 한화 외국인 투수 최초로 전반기 10승 도전도 좌절됐다.

11일 대전 넥센전은 샘슨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자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홈런 세 방을 맞으며 9실점(7자책)을 했다. 1경기 최다 피홈런과 함께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3⅓이닝으로 최소 이닝이었다.

6월 6일 잠실 LG전 이후 5연승(평균자책점 2.70)으로 호투를 펼치던 샘슨이었다. 이 기간 유일한 무승 경기가 6월 12일 고척 넥센전이었다. 샘슨이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으며 한화도 6-2로 승리했다. 그러나 타선이 너무 늦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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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 사진=김영구 기자



샘슨은 유난히 넥센에 약했다. 넥센전 3경기 평균자책점이 9.22로 상대팀별 기록 중 가장 나쁘다. 3경기 중 5이닝도 버티지 못한 적이 두 번이었다. 샘슨은 이날도 초반부터 투구수가 많더니 많은 이닝을 책임지지 못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불안했다. 투구수도 24개로 많았다. 볼 배합도 넥센 타자의 허를 찌르지 못했다. 2회 고종욱에게 1점 홈런을 맞더니 임병욱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체인지업까지 밋밋했다. 샘슨의 1경기 멀티 피홈런은 3월 30일 대전 SK전 이후 처음이었다.

샘슨은 좀처럼 안정감을 갖지 못했다. 3회에도 김규민(2루타)과 김하성(볼넷)을 출루시켰다. 박병호와 고종욱을 범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는가 싶었으나 포수 지성준의 포일로 허무하게 추가 실점했다.

최원태에 꽁꽁 묶인 한화 야수는 수비에서도 샘슨을 돕지 못했다. 4회에는 1루수 김태균이 1사 1,2루서 포구 실책을 범했다. 만루 위기서 샘슨은 김규민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김하성의 3점 홈런에 케이오 됐다.

샘슨의 넥센전 평균자책점은 11.12까지 치솟았다. 조기 강판만 세 번이다. 넥센을 가장 많이 상대했지만 가장 약하다. 넥센은 샘슨의 천적이 따로 없다. 9승 투수 샘슨도 두 자릿수 승리를 후반기에 도전하게 됐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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