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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5시즌 연속 10승·SK 2위 굳히기…두 마리 토끼 사냥 나선다
기사입력 2018.09.14 15:24:28 | 최종수정 2018.09.14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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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이 5시즌 연속 10승 사냥에 나선다. 또 팀의 단독 2위 굳히기도 걸려있다.

김광현은 14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9승6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의미있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바로 5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 기록이다. 김광현은 2013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4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비록 지난해가 비지만, 지난해는 팔꿈치인대접합수술 이후 재활로 보내면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속 기록은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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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김광현. 사진=김영구 기자

김광현은 SK뿐만 아니라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다. 데뷔 2년 차에 이미 16승4패를 기록했고, 4년 차까지 통산 48승(20패)을 따내면서 류현진과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17승7패 평균자책점 2.37로 커리어 하이 시즌과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2010시즌 이후 어깨 부상의 여파로 부침이 있었다. 2011시즌에는 4승(6패)에 그쳤고, 2012시즌에도 8승(5패)에 머물렀다.

부상 복귀 후 첫 시즌인 올해는 구단의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SK는 김광현의 이닝은 물론 투구수까지 세심히 관리하고 있다.

5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는 꾸준함의 상징이기에 김광현으로서 욕심이 날만하다. 김광현이 승리하면 자신의 커리어 첫 5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리다. 토종 좌완투수로만 놓고 보면 꾸준함의 대명사 장원준(두산)이 4년 전 이미 5시즌 연속 10승을 수확했고, 유희관(두산)도 지난해 이 반열에 올랐다. 올해는 김광현과 동갑내기이자 라이벌인 양현종(KIA)이 8월 10승고지를 밟으며 달성했다.

김광현의 최근 승리는 지난 8월15일 두산전이었다. 이후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가 있었지만, 한 달 가량 승수 추가를 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이날 상대가 한화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SK는 한화에 2.5경기 차 앞선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두산과는 11경기 차라 2위 수성이 중요한 시점인데,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경기차를 벌리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이날 김광현의 등판에는 관심이 쏠린다. 김광현이 개인과 팀이 모두 웃을 수 있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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