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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다저스 감독 "류현진, 제한없이 캠프 시작"
기사입력 2017.02.16 06:01:29 | 최종수정 2017.02.16 0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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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오프시즌 기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류현진이 제한없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는 16일(한국시간) 구단 캠프가 위치한 캐멀백 랜치에서 투수조 소집일을 맞아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로버츠는 "류현진은 이번 캠프에 제한없이 참가할 것이다. 이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며 류현진이 좋은 몸 상태로 시즌 준비에 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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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6일(한국시간) 캐치볼을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은 지난 2년간 어깨 부상과 싸워왔다. 2015년 캠프는 시작은 정상적이었지만, 시범경기 등판 도중 통증이 발생하며 시즌 준비를 중단해야했다. 2015년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그는 2016년 캠프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따로 떨어져 별도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캠프 중간 한 차례 부상이 재발하면서 시범경기에 등판하지 못하고 캠프를 마쳤다.

지난해 9월말 팔꿈치 괴사조직제거 치료를 받고 재활에 매달린 류현진은 지난겨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한데 이어 2월 애리조나에서도 몇 차례 불펜 투구로 상태를 점검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프리드먼 사장은 "지금까지 들어온 모든 보고는 정말로 좋았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며 류현진의 상황에 대해 말했다. 지난 2년간 류현진이 어깨 부상과 싸우는 모습을 지켜봐온 프리드먼은 "그가 캠프에 와서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흥분된다. 캠프 기간 그를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다저스는 이번 캠프를 로테이션 자리를 확보한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마에다 켄타, 훌리오 우리아스를 비롯해 류현진, 브랜든 맥카시, 스캇 카즈이머, 알렉스 우드 등 8명의 선발 투수로 시작한다.

프리드먼은 "지켜볼 것"이라며 선발 로테이션 진입 경쟁에 대해 말을 아꼈다. "시즌 막판에는 정말 힘든 결정을 내리기를 바라고 있다"며 선발 투수들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로테이션 진입 경쟁에 실패한 베테랑 선발들을 불펜으로 내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어떤 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일단 캠프에서 경기를 하게 시켜볼 것이다. 여러 선수들이 선발 역할에 맞춰 빌드업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내려가야 할 것"이라며 원론적인 말을 되풀이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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