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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팔메이로, 명예 회복 위해 현역 복귀 원한다
기사입력 2017.12.07 10:28:53 | 최종수정 2017.12.07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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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올해 나이 53세의 라파엘 팔메이로가 현역 복귀를 추진중이다.

'디애틀랜틱'은 7일(한국시간) 팔메이로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팔메이로는 여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몸 관리도 철저히 해왔고, 몇년간 훈련해왔다. 모든 것이 현역 시절보다 더 느낌이 좋다"며 현역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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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메이로는 진지하게 현역 복귀를 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의 아들이자 지난 세 시즌을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에서 보낸 패트릭은 "아버지는 우리 형제보다 체지방이 더 적다"며 아버지가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바 출신인 팔메이로는 1986년부터 2005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카고 컵스에서 20시즌을 뛰며 타율 0.288 출루율 0.371 장타율 0.515 569홈런 1835타점 3020안타를 기록했다.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2회 수상 경력이 있다. 500홈런과 3000안타를 동시에 달성한 타자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명밖에 없다.

메이저리거로서 누릴 것은 다 누린 그가 다시 욕심을 내는 이유는 마무리가 불명예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는 2005년 8월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그 징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그는 칼 립켄 주니어, 데릭 지터급의 은퇴 투어는 바라지 않지만, 그라운드에서 명예를 회복하고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는 방법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지 약물 복용으로 한 시즌 전체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소속팀 뉴욕 양키스에서 은퇴식을 가졌고, 금지 약물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마크 맥과이어, 배리 본즈도 은퇴 후 코치를 맡았다. 팔메이로는 하지 못했던 일들이다.

그가 진짜로 현역 선수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 익명을 요구한 메이저리그 단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팔메이로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독립 리그나 해외 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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