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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이미 마음 정했다? MLB 구단들의 의심
기사입력 2017.12.07 14:18:07 | 최종수정 2017.12.08 0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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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7개 팀과 면담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23), 결국 이건 다 쇼일까?

'디 애틀랜틱'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7일(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오타니 영입전과 관련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걱정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관계자들은 오타니의 영입전 과정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오타니는 이미 어느 팀을 택할지 마음을 굳힌 상태고, 지금의 면담 과정은 이를 가리기 위한 위장 행위라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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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미 마음을 정한 것일까? 사진= MK스포츠 DB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을 생각해보면, 이런 의심을 갖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23개 구단에게는 자신을 만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그중에는 자신에게 제일 많은 계약금을 줄 수 있는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도 포함됐다.

7개 팀을 선발해 면담을 가졌는데, 이 면담은 그야말로 번갯불에 콩을 구워먹듯 진행됐다. 월요일에 3개, 화요일에 4개 팀을 만났다. 이틀동안 7개 팀을 만난 것이다.

로젠탈은 한 팀당 정확히 얼마나 많은 면담 시간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휴식 시간 등을 고려하면 2시간을 넘기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했다. 여기에 통역 과정까지 생각하면, 각 구단과 얼마나 깊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을지 의문이다.

만약 구단들의 생각대로 이 과정들이 모두 형식적인 행위였다면, 초청받은 7개 팀 중 외면받은 6개 팀은 결국 오타니에게 놀아난 꼴이 된다.

로젠탈은 이미 그와 만나보지도 못한 23개 팀은 화가난 상대이며, 이후 탈락이 확정될 6개 팀은 더 깊은 충격을 받을 것이라며 이들이 절망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낸다 하더라도 놀라서는 안된다고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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