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선발 부상 악재 극복하고 시애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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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선발 부상 악재 극복하고 시애틀 제압
기사입력 2018.07.11 14:19:09 | 최종수정 2018.07.11 14: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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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가 갈 길 바쁜 시애틀 매리너스의 발목을 잡았다.

에인절스는 11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7승 45패가 됐다. 시애틀은 57승 35패.

에인절스는 3회 도중 선발 가렛 리처즈를 잃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넬슨 크루즈를 상대하던 도중 오른팔에 이상을 호소,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종 성적 2 2/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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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는 4회 투런 홈런을 때렸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에인절스 구단은 리처즈의 강판 사유가 오른 팔뚝 자극(irritation)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뒤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선발을 갑자기 잃었지만, 이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3-3으로 맞선 4회 공격이 폭발했다. 콜 칼훈의 좌전 안타에 이어 안드렐톤 시몬스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앞서갔다.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저스틴 업튼이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지만, 알버트 푸홀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이안 킨슬러의 좌전 안타까지 나오며 순식간에 7-3으로 달아났다.

칼훈은 5회초 바뀐 투수 닉 럼블로우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 쐐기를 박았다.

무릎 통증을 털고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8회말 2사 2루에서 좌전 안타로 2루에 있던 제프리 마르테를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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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선발 리처즈는 팔뚝 부상으로 강판됐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시애틀은 1회 미치 해니거의 스리런 홈런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이후 점수를 내지 못했다. 3회와 7회, 8회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지만 이를 불러들이지 못했다. 특히 7회와 8회에는 선두타자가 2루타로 나갔음에도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8회는 좀 아쉬웠다. 1사 2루에서 카일 시거가 삼진 아웃 이후 상대 포수 송구 실책으로 낫아웃 출루, 1사 1, 2루 기회가 이어졌다. 다음 타자 데나드 스팬이 잘맞은 타구를 때렸는데 2루수 정면으로 갔고, 병살타가 됐다. 최초 판정은 2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유격수 시몬스의 발이 떨어져서 세이프였는데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이 비디오 판독으로 이를 뒤집었다.

시애틀 선발 마이크 리크는 4이닝 11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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