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강정호, 플래툰에서 시작...목표는 주전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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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강정호, 플래툰에서 시작...목표는 주전 3루수
기사입력 2018.11.09 01:00:46 | 최종수정 2018.11.09 0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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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8일 밤(한국시간) 강정호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앞서 그에 대한 2019시즌 팀 옵션(연봉 550만 달러)을 거부했기에 이보다 더 적은 규모일 가능성이 높다.

닐 헌팅턴 파이어리츠 단장은 "2019년 강정호를 우리 팀에 머물게 하는 것이 우리를 더 좋은 팀으로 만드는 일이라 느꼈다. 그는 우리 라인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경쟁과 옵션은 어느 구단에나 중요하고 이 계약은 이 두 가지를 모두 갖게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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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다시 기회를 잡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의 말대로 강정호는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메이저리그 232경기에 출전, 타율 0.274 출루율 0.355 장타율 0.482 36홈런 120타점을 기록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문제는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단 3경기 출전에 그친 그가 예전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는가이다. 일단 시작은 플래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데이빗 프리즈가 그랬듯, 좌타자 콜린 모란과 함께 3루 출전 시간을 나눠가질 가능성이 높다. 2018시즌 모란이 144경기에서 465타석, 프리즈가 94경기에서 265타석을 소화했다. 이후 프리즈는 LA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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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좌타자 콜린 모란과 플래툰일 가능성이 높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러나 그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큰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헌팅턴 단장은 시즌 막판 MLB.com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정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면 그는 주전으로 기회를 잡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수비에서는 3루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헌팅턴은 같은 인터뷰 자리에서 "강정호는 현재 3루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며 강정호와 함께간다면 3루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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