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 전사들 대거 발탁…한국-우즈벡전은 AG 8강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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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 전사들 대거 발탁…한국-우즈벡전은 AG 8강 연장선
기사입력 2018.11.08 11:54:09 | 최종수정 2018.11.08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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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오는 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16번째 A매치는 ‘미니 아시안게임’이다.

8월 27일 열렸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 혈투의 연장선이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차례로 발표한 소집 명단에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가 대거 포함됐다.

우즈베키스탄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최우수선수 오딜리온 함로베코프(나사프 카르시)를 비롯해 야롤리딘 마샤리포프(파흐타코르 타슈켄트), 야보히르 시디코프(코칸드 1912), 이크로미온 알리바에프(로크모티브 타슈켄트), 도스톤벡 함다모프(안지 마하치칼라), 도스톤벡 투르수노프(네프치 페르가나) 등 6명의 아시안게임 대표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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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또한, 결승골이 된 페널티킥도 유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 6명은 아시안게임 8강 한국전의 베스트11이었다. 그리고 한국을 괴롭혔다. 알리바에프는 2골, 마샤리포프는 1골을 기록했다.

4-1-4-1 포메이션의 중원을 통째로 옮겼다. 함다로프와 마샤리포프가 측면 미드필더, 시디코프와 알리바에프가 중앙 미드필더, 함로베코프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투르수노프는 중앙 수비수 중 1명이었다.

2선은 유기적인 위치 전환으로 한국 수비를 흔들었다.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력이 뛰어난 데다 중거리 슈팅도 위협적이었다. 특히, 후방에서 키 패스를 하는 함로베코프는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과 같은 역할을 맡았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보다 비중이 더 크다. 조현우(대구 FC), 김민재(전북 현대),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황인범(대전 시티즌), 이진현(포항 스틸러스), 나상호(광주 FC), 김정민(FC 리퍼링), 황희찬(함부르크 SV), 황의조(감바 오사카) 등 9명이 뽑혔다.

김문환, 황인범, 이진현, 나상호, 김정민 등 5명은 아시안게임 활약을 바탕으로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당시 부상으로 뛸 수 없었던 조현우를 제외하고 8명이 아시안게임 8강전에 나갔다. 그리고 황의조는 전율을 일으키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황희찬은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렸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은 결승 일본전과 함께 아시안게임 최고의 명승부였다. 무대를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옮겨 3개월 만에 리턴 매치를 갖는다. 이번에는 ‘형들’까지 가세해 2019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진짜 대결을 벌인다. 역대 A매치 전적은 10승 4무 1패로 한국이 우세하나 매번 치열한 접전이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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