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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맨유, 모스크바에 역전승 ‘조별순위 1위’ 16강행
기사입력 2017.12.06 07:44:34 | 최종수정 2017.12.06 08: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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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CSKA 모스크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 6차전 홈경기서 모스크바에 2-1로 이겼다.

짜릿한 역전극이었다. 맨유는 전반 45분 비티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9분부터 2분 동안 드라마를 연출했다. 후반 19분, 루카쿠가 포그바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로 연결 시켰고, 그로부터 2분 뒤 래쉬포드가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역전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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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모스크바전에서 미친 활약을 펼친 맨유 마커스 래쉬포드의 모습. 사진=AFPBBNews=News1

이로써 5승1패 승점 15점을 기록한 맨유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모스크바는 3승 3패 승점 9점 조 3위로 마감했다. 2위는 승점 12점의 바젤이다.

한편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래쉬포드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9를 매겼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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