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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DF 레예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WC 출전 무산
기사입력 2018.06.13 10:39:27 | 최종수정 2018.06.13 14: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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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을 치를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디에고 레예스(26·FC 포르투)가 전열에서 이탈했다.

멕시코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디에고 레예스가 멕시코 국가대표팀에서 탈락했다”고 알렸다.

“레예스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힌 멕시코축구협회는 “에릭 구티에레즈(23)를 등록하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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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비수 디에고 레예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 당시 모습. 사진=AFPBBNews=News1

레예스는 멕시코 수비진의 핵심 자원으로, A매치 55경기에 출장해 팀의 후방을 지켜왔다.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에 출전, 결승에서 브라질을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쳐 5월 초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한 레예스는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 회복이 늦어져 이날 낙마가 확정됐다.

멕시코 대표팀은 5월 23일 수비수 네스토르 아라우호(27)에 이어 레예스까지 빠지면서 수비진에 큰 구멍이 뚫렸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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