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의 진짜투수] 돌아온 박세웅, 이제 과감한 피칭으로 나아갈 차례

MK스포츠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최원호의 진짜투수] 돌아온 박세웅, 이제 과감한 피칭으로 나아갈 차례
기사입력 2018.06.12 11:13:07 | 최종수정 2018.06.12 11:26:37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돌아온 우완투수 기대주 박세웅(22·롯데). 팔꿈치 문제가 해결됐다면 이제 과감한 피칭으로 나아가야 할 차례다.

박세웅이 팔꿈치 부상을 털어내고 지난 6월9일 KIA전을 통해 복귀, 4이닝 동안 5피안타 4사사구 2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첫 1군 등판. 부상으로 인해 시즌 출발이 늦었다.

기본적으로 재활을 하고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 피칭이 전력으로 끝나면 60~70% 정도 완성된 것으로 판단한다. 여기에 타자를 세우고 던지는 과정이 이뤄지면 10%가 더 진행된다. 연습경기나 시범경기를 던지면 10%가 더 올라가 90%가 된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박세웅(사진)에게는 이제 과감한 피칭이 필요할 때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100%가 되기 위해서는 정식 경기(1군)에서 3~4경기는 더 던져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다. 박세웅은 퓨처스에서 4경기를 등판한 상태. 아직 완전한 100% 스피드는 나오지 않은 것 같다. 1군에서 몇 경기 던지다보면 스피드가 더 올라올 것이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박세웅의 지난해(왼쪽) 피칭모습과 지난 9일 올 시즌 첫 등판 비교모습. 사진=SBS스포츠 제공

조금 더 자세히 보자. 일반적으로 팔꿈치에 문제가 있는 선수들은 공통적으로 얼리코킹을 할 때 조금 스윙이 짧아지고 리드를 손으로 하는 경우가 생긴다. 본능적으로 팔꿈치가 불안해 확 재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백스윙이 작아지는 것이다. 박세웅의 경우 작년 사진과 비교해서보면 왼쪽 사진의 지난해는 팔을 완전히 핀 뒤 끌어올리는 데 비해 오른쪽 사진에서는 덜 펴진 상태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박세웅의 지난해(왼쪽) 피칭모습과 지난 9일 올 시즌 첫 등판 비교모습. 사진=SBS스포츠 제공

두 번째 사진을 보면 팔이 뒤로 넘어가는 외회전 시 팔꿈치나 어깨에 문제 있는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박세웅은 조금 덜 내려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은 아직 불안한 요인들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설명된다.

 기사의 3번째 이미지

박세웅의 지난해(왼쪽) 피칭모습과 지난 9일 올 시즌 첫 등판 비교모습. 사진=SBS스포츠 제공

 기사의 4번째 이미지

박세웅의 지난해(왼쪽) 피칭모습과 지난 9일 올 시즌 첫 등판 비교모습. 사진=SBS스포츠 제공

볼을 뿌릴 때 각도는 작년과 흡사하다. 다만 볼을 뿌리고 나서 순간, 팔이 완전히 펴지는 데 있어서는 다소 덜 펴지는 감이 있다. 아무래도 팔꿈치 재활 이후 본인 스스로 위축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영상으로 확인 시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나 약간의 불안요소가 있다고는 판단된다.

아직 박세웅이 100%가 되기 위해서는 1군에서 몇 경기 더 등판하는 게 필요하다. 경기를 통해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팔꿈치상태가 정상적일 경우, 발전된 피칭을 위해서라면 이제 더 과감한 피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조적 문제가 해결됐다면 과감함을 갖춰 정상적인 동작을 만들어내는 게 향후 박세웅의 과제가 될 듯하다.

(SBS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체육학 박사)

소녀시대 유리, 섹시 란제리…관능적 볼륨감
이은혜 예술적 힙·허벅지…볼륨·골반도 완벽
미스코리아 톱7 오션월드 비키니 화보
월드컵 미녀 신새롬, 아찔한 E컵 비키니
이주연 파격 드레스…원조 얼짱의 아찔한 볼륨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mk화보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