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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 멀티포` 에인절스, 시애틀에 압승
기사입력 2018.07.13 14:10:58 | 최종수정 2018.07.13 15: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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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크게 이겼다.

에인절스는 13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 11-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이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시즌 성적 48승 46패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58승 36패.

에인절스는 1회부터 홈런 두 개를 뽑으며 시애틀을 괴롭혔다. 1회 데이빗 플레처가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데뷔 홈런을 리드오프 홈런으로 장식했고, 2사 1루에서 알버트 푸홀스가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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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는 홈런 2개 포함 3안타로 활약했다. 사진(美 애너하임)=ⓒAFPBBNews = News1

팩스턴은 푸홀스에게 홈런을 허용한 이후 허리 긴장 증세를 이유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에인절스 방망이는 뜨겁게 불타올랐다. 2회 무사 1, 3루에서 콜 칼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5회에는 1사 1, 3루에서 이안 킨슬러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6회에는 저스틴 업튼과 푸홀스가 백투백 홈런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에인절스의 두번재 백투백 홈런.

푸홀스는 이날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푸홀스는 통산 3055안타로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 순위에서 로드 커류를 제치고 리키 헨더슨과 공동 24위에 올랐다. 홈런에서는 630개를 기록, 켄 그리피 주니어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에인절스 선발 타일러 스캑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

반면, 시애틀은 선발이 1이닝을 못버티고 내려가며 무려 다섯 명의 불펜 투수가 기용됐다. 8회말에는 내야수 앤드류 로마인이 마운드에 올랐다. 에인절스는 로마인을 상대로 2점을 더 뽑으며 확실하게 격차를 벌렸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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