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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로버츠 "잘해온 류현진, 18일(한국시간) 선발 복귀"
기사입력 2017.09.13 09:47:23 | 최종수정 2017.09.13 13: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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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로버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원정팀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한 류현진에 대해 말했다.

"총 49개를 던졌다(선수는 48개를 던졌다고 말했다). 잘 던졌다"며 말문을 연 로버츠는 "류현진은 일요일에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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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로테이션 복귀를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에 따라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9시 8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2일 선발 등판을 취소시켰던 로버츠는 류현진을 다시 로테이션에 포함시키는 이유에 대해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번 조치는 잠시 휴식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아주 잘해왔다"고 답했다.

원래 18일 선발로 예고됐던 마에다 켄타는 순서가 밀렸다. 로버츠는 "수요일 혹은 목요일(한국시간 21일, 22일)에 등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발 로테이션을 계속해서 6인 로테이션으로 가져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시즌 끝까지 6명의 선발로 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지금은 너무 멀리까지 생각하고 싶지않다. 지금 당장은 선발 투수들이 매 경기 등판을 하며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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