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스케치] 우드 발목 부상...다저스 `부상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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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스케치] 우드 발목 부상...다저스 `부상주의보` 발령
기사입력 2018.02.17 04:03:47 | 최종수정 2018.02.17 0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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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스프링캠프는 부상과의 싸움이다. 2018시즌을 준비하는 LA다저스 캠프도 예외가 아니다.

투수, 포수조 훈련 이틀째부터 부상 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좌완 선발 알렉스 우드가 불운의 주인공.

우드는 전날 불펜 투구를 하기 위해 몸을 풀던 도중 오른 발목에 이상을 느껴 불펜 투구를 취소했다. 원래 계획은 17일(한국시간) 불펜 투구를 다시 하는 것이었지만, 계획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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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발목을 다쳐 불펜 투구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우드는 보호차원에서 오늘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드가 언제 훈련에 복귀할지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일단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는 "X-레이 등 몇 가지 검진을 받았다. 이해하기로는 모든 검사가 이상이 없었다. 구조적으로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드는 지난 2015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오른 발목에 타박상을 안고 경기를 뛰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부상은 그때와 무관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월드시리즈까지 치르며 남들보다 짧은 오프시즌을 보낸 다저스는 이번 캠프에서 주축 선수들의 몸 상태를 주의깊게 관찰하며 훈련량 조절에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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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는 지난 시즌 팔꿈치 통증을 안고 뛰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캠프에 합류한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도 그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팔꿈치 통증을 안고 경기를 뛰었던 시거는 이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평소보다 약간 늦은 1월부터 송구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송구 거리를 100피트(30.48미터)까지 늘린 그는 "오프시즌 기간 팔꿈치는 재활 치료 위주로 관리했다. 아직 강도 높은 테스트를 할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까지는 괜찮다. 앞으로 강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 약간 땡길 때도 있지만, 날씨가 추워서 그런 거 같다. 따뜻해지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부터 계획했던 일이다. 캠프 중반 이상이 생기는 것보다는 초반에 약간 뒤로 늦추는 것이 낫다"며 시거의 훈련 페이스를 늦춘 것은 계획된 일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이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 수술없이 치료만 하며 회복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며 큰 이상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로버츠는 "시거는 한 시즌 150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며 그가 주전 유격수로 한 시즌을 보내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키케 에르난데스, 크리스 테일러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시거를 백업할 유격수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1루 베이스 커버, 땅볼 타구 처리 등 수비 훈련 위주로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하루 뒤 캠프 시작 이후 두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

그는 훈련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두 차례 불펜 투구 이후 라이브 피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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