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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이상원, 파산선고...누리꾼 "1억원에 파산? 무책임"
기사입력 2018.03.13 10:23:35 | 최종수정 2018.03.13 13: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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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사진| 타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소방차 출신 가수 이상원(53)이 파산 선고로 빚을 탕감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무책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이상원은 지난해 11월 22일 법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지난달 20일 면책 결정을 받아 9885만 7397원의 빚을 탕감 받았다. 채권자는 소방차 멤버 김태형과 음반투자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은 지난해 4월 싱글 '파티'를 발매해 가수 활동을 재개했으나 한달도 되지 않아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채무 상환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서민들도 1~2억 정도 빚은 다 가지고 있다.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닌가", "법원의 판결이니 무슨 이유가 있기야 하겠지만은 솔직히 좀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 "연예인들의 개인 파산은 생각보다 쉬운가보다. 김혜선은 이해가 가지만 1억으로 파산은 좀...", "그보다 더 큰 금액 갚는 사람들도 많다. 의지와 책임감의 문제 아닌가"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상원은 지난 1987년 3인조 댄스 그룹 소방차로 데뷔, 큰 인기를 얻었다. 1988년 탈퇴해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가 1993년 7인조 남성 댄스 그룹 잉크를 결성했다. 이후 1994년 소방차로 복귀했다가 다시 트로트 그룹 보이스를 결성해 활동, 또 다시 소방차로 복귀하는 등 탈퇴와 복귀를 반복했다.

소방차는 '그녀에게 전해주오', '어젯밤 이야기', '하얀 바람', '일급비밀'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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