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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뜻] 드루킹 근래에도 게이머였던 정황 포착
기사입력 2018.04.17 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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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드루킹 뜻이 과거 히트 게임에서 유래한 것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최근에도 해당 게임을 즐겼거나 관심이 있었다고 짐작할 수 있는 근거도 존재한다.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이 3월 22일 일당 구속에 이은 4월 13일 보도 후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부터 유명 블로거로 활동한 ‘드루킹’이 피의자들의 수장이라는 것도 14일 드러났다.

닉네임 ‘드루킹’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속 직업 중 하나인 ‘드루이드’에서 따온 이름이다. 2009년 당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약칭 WOW로 통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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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뜻은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중 하나인 ‘드루이드’에서 유래했다. 체포 며칠 전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드루킹’ 발언의 근간이 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표지.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드루킹’은 체포 며칠 전에도 SNS에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4월 16일부터 언론에 의해 사이비종교로 볼 수 있는 ‘드루킹’의 성향이 잇달아 폭로됐기에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발언도 그런 쪽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열기가 식은 후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겼던 이용자라면 ‘드루킹’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게시물은 해당 게임의 세계관에서 나왔음을 직감할 수 있다.

게임 개발·유통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1월 28일 대한민국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출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10년까지 불타는 성전-리치 왕의 분노-대격변으로 이어지는 확장팩을 잇달아 서비스하며 미국/캐나다뿐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고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2011년 이후 글로벌 파급력이 주춤해진 후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12~2016년 판다리아의 안개-드레노어의 전쟁 군주-군단 등의 확장팩이 추가됐다.

‘드루킹’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는 글은 한국 기준 2014년 11월 20일 서비스가 시작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를 연상시킨다.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몰락한 ‘드루킹’의 닉네임이 드루이드에서 유래했을 정도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을 즐겼다는 것이 알려지자 디시인사이드 WOW 갤러리가 붐비고 있다.

모처럼 WOW 갤러리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드루킹 때문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국민게임으로 재도약?”, “드루킹으로 부활할 수 있습니까?”, “여기가 드루킹 갤러리인가요?”, “리치킹 vs 드루킹”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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