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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우현 부자인줄 몰라...대저택 보고 어려워졌다"
기사입력 2018.01.12 14:17:04 | 최종수정 2018.01.12 2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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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3' 안내상, 우현.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안내상과 우현의 대학 시절이 '썰전'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세대 동창인 배우 우현, 안내상이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활약했음을 입증했다. 당시 우상호, 우현, 안내상은 고(고)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에서 나란히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이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우현과 안내상은 2015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해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우현과 연세대 신학과 동기로 절친한 사이인 안내상은 “우현이 처음 보니까 집안도 불우해보이고, 애도 좀 우울해보여서 측은지심으로 가까이 있었다”라며 “우현이 대학 시절 옷도 정말 거지 같이 입고 다니고 해서, 도움을 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광주로 여행을 가게 돼 우현의 집에 처음 가봤다. 그런데 우현의 집이 정말 좋더라"며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있고 집 앞에 3층짜리 병원 건물이 있었는데, 여기가 자기 집이라고 하더라. 이런 데에 세 들어 사나? 생각했다”고 상상을 깬 우현의 저택에 충격 받았다고 고백했다. 안내상은 "산해진미가 펼쳐진 밥상을 받았다. 그런 대접을 처음 받아봤다"며 “아버지는 병원장이고...그 때부터 제가 우현을 어려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내상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하동철 역으로 이준호, 원진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우현은 지난해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1987’(감독 장준환)에서 학생운동을 억압하는 강민창 치안본부장 역으로 현실과 실제 상황과 정 반대 인물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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