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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양의지가 날린 연타석 홈런…두산 ‘7연승’ 달렸다
기사입력 2018.06.13 21:51:58 | 최종수정 2018.06.13 2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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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해결사 양의지가 두산 베어스의 7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두산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t위즈와의 팀간 7차전에서 8회말 터진 양의지의 솔로홈런으로 6-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연승 행진을 달린 두산은 시즌 전적을 44승20패로 만들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안방마님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전날(12일) kt전에서는 2-2로 팽팽히 맞선 9회말 무사 만루에서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은 홈런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양의지는 홈런을 터트렸다. 6회에 이어 8회까지 연타석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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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두산 양의지가 5-4로 앞서나가는 연타석 홈런을 치고 공필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이날 양 팀은 홈런포 대결로 경기를 시작했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kt였다. kt는 1회초 1번타자 강민호가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의 초구를 그대로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 밖으로 넘겼다. 그러자 두산은 1회말 1번타자 허경민이 kt선발 박세진의 2루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양 팀 선두타자들이 1회에 나란히 홈런을 터뜨린 것은 2587일만으로 KBO리그에서도 10번째로 희귀한 기록이다.

이후 1-1로 이어지던 균형은 다시 홈런으로 깨졌다. 다시 kt였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kt 오태곤은 린드블럼의 2구째 들어온 커터를 잡아 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kt가 2-1로 다시 앞서나갔다. 하지만 가만있을 두산이 아니었다. 바로 양의지의 이날 첫 홈런이었다. 6회말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kt 3번째 투수 주권과 5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좌측 담장으로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13호 홈런이었고, 3-2로 역전을 만드는 귀중한 아치였다.

물론 kt도 끈질겼다. 7회초 2사 후 1,2루 찬스를 만든 뒤 유한준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두산은 7회말 박건우의 좌전 적시타로 다시 4-3으로 앞섰다. 두산이 달아나니 kt가 다시 쫓아갔다. 박경수의 2루타와 오태곤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두산은 8회말 다시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양의지가 kt 4번째 투수 이종혁과 풀카운트 승부에서 6구 째 들어온 144km 직구를 힘껏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두산이 승기를 잡는 홈런이었다. 양의지는 연타석 홈런으로 자신의 시즌 14번째 홈런이 됐다. 또 올 시즌 28번째, 통산 978번째, 양의지의 개인 7번째 연타석 홈런이었다.

양의지의 홈런 이후 두산 타선은 살아났다. 오재원이 좌측 방향으로 높이 때린 타구에 kt좌익수 강백호가 위치를 잘못 판단해 2루타가 됐다. 대타 류지혁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았다.

리드를 잡은 두산은 9회초 마무리 함덕주가 올라와 팀 승리를 지켰다. 모든 게 척척 맞아 떨어진 두산의 7연승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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